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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6일 KBS 1TV 시사중심에 소개된 KOFEN 뉴스
KBS 1TV 시사중심 -2006년1월6일 26회금요일, 13:00~13:50
http://www.kbs.co.kr/1tv/sisa/sisapoint/vod/index.html
◆ MC : 전용길, 박지윤
오늘 e-세상
진행자:예 민수 (경제 및 시사전문가)
학연.지연 못지않은 동호회 인맥
MC 전용길 PD:요즘 인터넷 가입하신분들은 동호회나 까페에 하나씩은 가입하셨을텐데 여러분들이 관심있어 하시고 가입하신 인터넷 동호회는 어떤것입니까?
인터넷에서 직장인 동호회 이런것들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아 가면서 기존의 우리 학맥.인맥 풍토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건데요.
단순한 친목모임이나 취미모임이 아닌 실속파 직장인들의 알짜 동호회 모임을 저희가 직접 한번 찾아가 보았 습니다.
중략.....
앵커 -예 민수 (경제 및 시사전문가)-: 인력채용대행업체 대표인 김성중씨도 동호회를 통해서 인맥관리를 합니다.
김성중 (주한다국적기업 휴먼네트워크 회원): 보다 대인관계를 높이고 부족한 정보를 보완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저의 커리어를 개발할수 있는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앵커 -예 민수 (경제 및 시사전문가)-::인력채용 관련업체에서 일하는 그는 인사팀 직원 동호회 모임에서 활동중입니다.
이는 주기적으로 세미나 강연을 통해서 실무를 익히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코펜(KOFEN) 주한다국적기업 휴먼네트워크 모임 - 자막 -
오늘은 회원들간의 채용정보를 교류하는 자리 입니다.
회원들은 이모임을 통해서 직장을 옮기거나 좋은 인재를 서로 추천해 주기도 하지요.
한승은 :인더스트리가 또 다 틀리니까 아무래도 범위가 광범위....
김종철 (동호회 코펜 운영자):회원중에 뭐 유능한 사람있느냐? 좋은 사람 있느냐? 제가 많이 소개해주어 가지고 한 78% 정도가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헤드헌터들이 많이 싫어하지요..(웃음..)
MC 전용길 PD: 네 그러니깐 이젠 동호회가 인맥관리 차원에서 활용되고 있다는건데요.우리 기업에서 좀 많이 참고하고 활용하여야 되겠네요.
앵커 -예 민수 (경제 및 시사전문가):네..기존의 우리 지연.학연문제로 되고 있지 않습니까?이렇게 자기의 취미에 따라서 모이는 문화들 커뮤니티라고 하는게
관계 아니겠 습니까.. 관계를 맷고 유지하는데 이제 인터넷이 필수품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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